2025. 11. 23. 07:00ㆍ학습
일본 직장 문화에서 회식(飲み会)은 단순한 술자리가 아니라, 상사·동료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업무 외 커뮤니케이션을 쌓는 중요한 자리입니다.
따라서 회식 자리에서 어떤 말투를 사용하느냐는 일본 직장 생활 적응도와 호감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아래 내용은 실제 일본 회사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상황별로 정리한 것입니다.
✅ 회식 시작 전 기본 인사 표현
회식이 시작되기 전, 자리에 앉기 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.
今日はお疲れ様でした。
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.
本日はお集まりいただき、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
오늘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.
今日は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。
오늘 잘 부탁드립니다.
楽しい時間にしましょう。
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합시다.
※ 일본 회사에서는 직함 + 성을 붙여 부르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.
예: 田中部長(다나카 부장), 山本課長(야마모토 과장)
🍻 건배할 때 쓰는 일본어 표현
가장 기본적인 건배 멘트
それでは、皆さん。お疲れ様でした!乾杯!
그럼 여러분,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! 건배!
상사에게 건배 제의를 부탁할 때
部長、乾杯のご挨拶をお願いできますか?
부장님, 건배 인사를 부탁드려도 될까요?
격식 있는 표현
本日の会を記念して、乾杯したいと思います。
오늘 자리를 기념하며 건배하고자 합니다.
캐주얼한 분위기 표현
今日は思い切り楽しみましょう!かんぱーい!
오늘은 마음껏 즐깁시다! 건배!
🍺 술자리에서 자주 쓰는 표현
もう一杯いかがですか?
한 잔 더 하시겠어요?
お酒は強いんですか?
술을 잘 드세요?
無理しないでくださいね。
무리하지 마세요.
控えめにしておきます。
적당히 마시겠습니다.
今日はリラックスして楽しみましょう。
오늘은 편하게 즐겨요.
いいペースですね!
분위기 좋네요!
✅ 일본에서는 “강요 없는 음주 문화”가 일반적입니다.
→ 억지 권유보다 “괜찮으세요?”, “천천히 드세요” 같은 배려 표현이 더 좋은 인상을 줍니다.
🧊 회식 자리 매너 및 주의할 점
하지 말아야 할 행동 |
이유 |
상사 앞에서 반말 / 이름만 부르기 |
무례하게 보임 |
술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 억지 권유 |
일본에서 예의 없음으로 취급 |
건배 전에 먼저 잔을 들고 기다리기 |
상사가 잔을 든 후 들어야 예의 |
상석(上座)에 먼저 앉기 |
자리 배치에도 서열 개념이 있음 |
✔ 상석 = 출입문에서 가장 먼 자리 / 벽 쪽 / 중앙 자리
✔ 후배·신입은 보통 출입문 가까운 쪽(下座)에 앉는 것이 자연스러움
🗣 실전 회화 예문
🔹 예문 1 — 회식 시작
A: 本日はお疲れ様でした。集まっ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
B: こちらこそ。では、乾杯しましょう!
🔹 예문 2 — 술 권하기 / 거절하기
A: もう一杯どうですか?
B: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。でも、今日は控えめにしておきます。
🔹 예문 3 — 회식 마무리 인사
A: 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。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。
B: またぜひやりましょう!
✅ 회식 자리 마무리 표현
本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。良い時間を過ごせました。
오늘 정말 감사합니다.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お先に失礼いたします。また明日から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。
먼저 실례하겠습니다. 내일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.
お気をつけてお帰りください。
조심히 돌아가세요.
※ “お先に失礼します”는 퇴근 시 쓰는 표현이므로 회식 중간에 먼저 떠날 때도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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